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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치위생학과 교수 보건의 날 기념 부산시장 표창2018-04-09 관리자 3159김혜진 치위생학과 교수 보건의 날 기념 부산시장 표창 치위생학과 김혜진 교수(왼쪽에서 3번째)가 지난 4월 6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혜진 교수는 보건전문가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김해 보훈요양원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민건강보장, 함께 건강하자’라는 주제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교육감, 보건의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시민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과 관계기관, 공무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6명)·시장 표창(34명) 등 총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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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부산남부교육지청과 업무 협약2018-04-09 관리자 3294치위생학과 부산남부교육지청과 업무 협약 동구 지역 초·중학생 대상 구강보건교육 실시 우리 대학 치위생학과가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초·중학교 학생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학교방문 구강보건교육’ 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월 19일 체결했다. 협약은 남부교육지원청과 부산동구청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다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지역 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경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평생 치아건강을 위해선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르는 등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맺게 됐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이뤄져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위생학과 김혜진 교수는 “치아우식증이 다발하는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칫솔질 습관이 중요해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사업이 늘 관심 분야였다”고 말하며 “임상전문가 및 교육 전문가와 성남초등학교부터 교육을 시작했는데 모든 학생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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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과 업무 협약2018-04-05 관리자 3213사회복지학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과 업무 협약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영미)가 지난 3월 26일 법정대학에서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식)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업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은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실습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2015년 부산진구 가야동에 위치한 노인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로 ▶문화시설(공연장, 문예강좌실, 전시실, 도서관 등) ▶체육시설(요가, 에어로빅, 포켓볼장, 탁구장, 헬스장 등) ▶기타시설(상담실, 건강검진실, 물리치료실 등) 등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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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교수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18-04-04 관리자 3228조용진 교수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지난 3월 26일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조용진 교수는 지난해 산학협력단에서 선정하는 2017년 석당메달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한 보답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용진 교수는 “산학협력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연구소의 운영과 연구 실적이 뒷받침이 되고 있어 받은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함정적외선연구소와 동의대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당메달은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2015년부터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수행 성과가 뛰어나고 대학의 재정 증대에 기여한 교수를 선정하여 메달을 수여하는 산학협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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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식 경영대학원 동문회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2018-03-30 관리자 3012박만식 경영대학원 동문회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박만식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이 지난 29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우리 대학 후원의 집이기도 한 ㈜그랜드타이어를 운영하고 있는 박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백4십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날 총장실을 방문하여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1997년 문을 연 그랜드타이어는 사상구 감전동의 본점을 비롯하여 서면, 강변, 김해, 경기도 일산, 정관, 양산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의대 교직원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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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등 지역 4개대학, 과기부와 일자리 창출 MOU 체결2018-03-29 관리자 3085동의대 등 지역 4개대학 과기부와 일자리 창출 MOU 체결 우리 대학을 비롯한 지역의 4개 대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등 부산지역 4개 대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5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양성 및 일자리창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동의대 김선호 산학협력단장 등 4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4개 대학과 과기부는 MOU를 통해 청년 TLO 육성사업 추진에 따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으며 4개 대학은 인근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등과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졸업생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관련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대학 등이 보유한 기술의 민간이전·사업화·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인력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동시에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의 취업 및 창업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4개 대학 산학협력단장들의 ‘부산지역 대학별 미취업 및 산학연 과제·수요기업 현황’ 발표와 송한욱 부산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의 ‘부산특구소재 기업 협력방안’, 하영태 부산이노비즈협회 사무국장의 ‘부산지역 기업 협력방안’ 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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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및 부울배전공사협의회와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2018-03-29 관리자 2956한국전력 및 부울배전공사협의회와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29일 지천관에서 한국전력 부산울산지역본부 및 부산울산배전공사협의회와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과 울산지역의 한국전력 산하 배전공사 시공관리책임자 부족 등 전력 산업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동의대는 관련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중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및 관련 산업기사 자격을 보유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한국전력 부산울산지역본부는 교육장과 강사 및 교재 등을 제공하여 배전공사 실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 부산울산배전공사협의회는 우수한 한국전력 협력회사로의 취업 알선과 추가 교육 등을 담당한다. 동의대는 오는 4월부터 해당 학생을 모집하여 전문 실무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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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양학부 정문용 교수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2018-03-27 관리자 3464외국어교양학부 정문용 교수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동의지천교양대학의 외국어교양학부 정문용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지난 3월 22일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정 교수는 1982년 동의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독어학과 언어학 등을 가르쳤으며 2019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정 교수는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기쁨을 누렸고 효민산악회, 교수배드민턴회, 교직원 불자회 등의 활동을 통하여 동료들과 함께 즐긴 시간의 소중함도 느꼈다”고 말하며 “그 고마움의 일부라도 갚고 학교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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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식 방사선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2018-03-19 관리자 3419유윤식 방사선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동의대학교는 유윤식 교수(방사선학과,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소장)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7-2018년판에 등재됐다. 이번 등재는 지난 2011-2012년판 등재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유윤식 교수는 (前)지식경제부의 지역IT특화연구소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IT융합연구와 동남권IT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었으며, 유 교수가 이끌고 있는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R&D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인명기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활동 등을 고려해 3% 이내의 인물을 선정, 등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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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배달협회, 대학발전기금 100만원 기탁2018-03-19 관리자 3126동의대배달협회, 대학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동의대학교 인근의 배달 음식점 모임인 동의대배달협회(이하 동배협)가 16일 동의대를 방문하여 장종욱 대외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이다. 동배협 회장인 이정선 대표(원플러스피자, 부산진구 가야대로572번길 36)는 “경기가 좋지 않아 작년에 비해 참여 업체 수가 많이 줄었지만 학교와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금액의 장학금을 모았습니다. 학교와 학생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에 동배협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습니다. 적은 금액이나마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동배협은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와 차량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빈번한 사고 발생과 업체 간의 과다한 홍보로 인한 캠퍼스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보호구 착용 및 안전운전과 허용된 장소 및 방법으로의 홍보 규정을 만들어 준수하는 업체만 교내 출입을 허용하면서 2002년도에 인근 음식점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현재는 음식점, 슈퍼 등 40여개의 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협회를 운영하면서 안전교육과 캠퍼스 환경 자정노력, 신규 업소의 등록 등을 관리하고 있다.